최고최초

무려 5천만원!…18캐럿 금으로 만든 만년필

작성 2014.01.02 00:00 ㅣ 수정 2014.01.02 14:0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금으로 만든 만년필이 해외 언론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잭 로우라는 고가의 필기구 및 커프스단추 브랜드가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정교하게 만든 만년필을 출시했다.


‘더 잘리’(The Jaali)라는 모음전으로 공개된 이 만년필은 18캐럿의 옐로우 및 화이트 골드로 화려하면서도 복잡한 무늬로 정교하게 만들어졌는데, 이는 고대 인도 무굴왕조때 번성했던 이슬람 예술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것이다.

거기에 브릴리언트 컷(58면체의 다각으로 연마해 보석의 반짝거림을 극대화한 방식)의 짙은 녹청색 다이아몬드 40여 개로 장식돼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이 만년필은 단단한 오크(나무)로 제작된 프레젠테이션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므로 책상 한편에 장식할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영국 헤로즈백화점을 통해 판매 중인 이 만년필의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싼 2만 9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무려 5000만 원에 달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보다 비싼 만년필이 상당수 존재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만년필로 꼽히는 오로라 디아망테 만년필의 가격은 89만파운드(약 15억5000만원)다.



확대보기
▲ 오로라 디아망테(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카렌다쉬 1010 다이아몬드, 몽블랑 미스터리 마스터피스, 몽블랑 레니에르 3세
이어 스위스 브랜드 카렌다쉬의 1010 다이아몬드 한정판이 60만파운드(약 10억4500만원), 몽블랑의 미스터리 마스터피스 한정판이 44만파운드(약 7억6600만원), 몽블랑 모나코왕자 레니에르 3세 한정판이 15만7000파운드(약 2억7000만원) 순으로 비싼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칠레서 길이 6m 산갈치 잡혀… “대재앙 전조” 공포 확산
  • 간통 여성에 ‘죽을 때까지 돌팔매질’ 사형 선고…수단 판결
  • 인도 원숭이떼 또 아이 습격…생후 6개월 남아, 자택 3층서
  • 결혼한 친언니로 위장해 혼인신고 했다가 30년 만에 들통난
  • 감금에 채찍질까지…페루 마을서 마녀로 몰린 여성들
  • 남아공 ‘모델 집단성폭행’ 일파만파…불법체류자 140여명 체
  • 여객기 180도 뒤집히며 불시착…탑승자 전원 생존 ‘모가디슈
  • 중국 사막서 산산조각 난 日 자위대 비행기?…위성사진 분석해
  • 생방송 중 前부인 불 질러 살해…中 남성 공개 사형
  • “강물 그냥 마셔도 안전해” 벌컥 들이킨 인도 정치인 병원
  • 나우뉴스 CI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1가)  |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