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런던 국회의사당 앞에서 촬영된 ‘현대인 유령?’

작성 2014.01.06 00:00 ㅣ 수정 2014.01.06 17:4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누구냐 넌?

지난 2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앞에서 마치 유령을 연상시키는 진기한 사진이 촬영돼 관심을 끌고있다.

템스강에 비친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사진은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쥘 아난의 작품. 놀라운 것은 이 사진에 야구 점퍼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투명한 모습으로 포착됐다는 사실.


’조작’으로도 추정되는 이 사진을 공개한 아난은 그러나 “절대 임의로 만든 사진이 아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난은 “사진을 찍을 당시 내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면서 “특별히 노출을 주고 찍은 사진도 아니라서 스스로도 많이 당황했다”며 놀라워했다.

결국 이 사진은 런던의 초자연현상(paranormal activity)을 연구하는 단체에 보내졌으며 이에대한 의견이 언론에 공개됐다.

현지 초자연 연구가인 리 로버츠는 “카메라 문제로 이같은 사진이 나온 것 같지는 않다” 면서 “정말 유령이 찍혔거나 포토샵으로 가공된 사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유령이라고 하면 항상 옛날 옷을 입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편견”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인도 원숭이떼 또 아이 습격…생후 6개월 남아, 자택 3층서
  • 남아공 ‘모델 집단성폭행’ 일파만파…불법체류자 140여명 체
  • 생방송 중 前부인 불 질러 살해…中 남성 공개 사형
  • 여객기 180도 뒤집히며 불시착…탑승자 전원 생존 ‘모가디슈
  • ‘러시아판 사드’ 잡는 무기 또…美, 우크라에 대레이더 미사
  • “강물 그냥 마셔도 안전해” 벌컥 들이킨 인도 정치인 병원
  • ‘비공개’ 명령한 UFO 사진, 32년 만에 공개…“진실 밝
  • “가해자도 실명해야” 이란 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판
  • ‘불지옥’에 멈춰선 열차…종말급 폭염에 신음하는 유럽 (영상
  • 페로제도 ‘피의 학살’ 시작…하루 만에 돌고래 약 100마리
  • 나우뉴스 CI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1가)  |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