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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코스프레’하려 자격증 딴 러 미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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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코스프레’하기 위해 자격증까지 딴 러시아 미녀가 화제다. 여기서 코스프레는 컴퓨터 게임이나 만화 속 등장인물로 분장해 사진으로 남기는 일종의 취미. 이는 코스·코스튬·코스튬 플레이 등으로도 불린다.

인민망 등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티나 리바코바라는 이름의 러시아 여성이 애니메이션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브레이브)의 여주인공 메리다를 코스프레하기 위해 1만5000달러(약 1600만원)를 들여 맹수조련사 자격증을 취득, 실제 곰과 사진을 찍어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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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일부 사진을 보면 리바코바는 눈 덮인 숲 속에서 커다란 불곰과 함께 다양한 자세를 취했는데 포옹은 물론 키스 장면까지도 담고 있다.

한편 화제를 불러모은 이 여성은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거주하며 모델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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