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는 고용노동부 2013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의 평가결과 또 다시 ‘우수’평가를 받음으로써, 3년(2011~2013)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취업에 강한 대학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용노동부의 2013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은 ‘대학취업지원관지원’, ‘대학청년고용센터’ 2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송호대학교는 ‘대학취업지원관지원’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는 2013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에 참여한 영서지역 5개 대학교(4년제 포함)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음으로써, 2014년 고용노동부 대학취업지원사업에 계속 참여 기회를 부여 받았다.
대학취업지원관지원 사업은 학생들에 대한 취업상담 및 직업진로, 취업알선, 구인업체 발굴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지원관’을 활용토록 고용노동부서 대학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기평 총장은 “이러한 성과는 송호대학교 모든 교직원들이 꾸준히 취업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처 발굴 등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정보공시 결과, 송호대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꾸준히 상승하여 2013년 66.7%로 전국 전문대학 139개교 중 3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