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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음란’ 바리스타에 엄마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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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겠다!” , “좀 입어라!”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비키니를 입고 커피를 판매하는 바리스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지역 내 학부모들은 이들의 복장을 규제하는 조례를 만들기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지역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비키니 바리스타 커피점은 워싱턴주 동쪽 스폰캔시에 위치해 있다. 노상에 위치한 이 커피점은 비키니를 입은 3명의 젊은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판매하는 것이 특징.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자신의 가슴 등 은밀한 부위를 손님에게 보여주는 ‘음란 서비스’까지 선보여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폰캔시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선 것은 아이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때문이다. 한 학부모는 “이 커피점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지나가다 너무나 쉽게 비키니 바리스타를 보고있다”며 비판했다.

그러나 이들 바리스타들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물건을 파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문하며 “우리는 이곳에서 커피를 팔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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