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덴마크 의회 투표 호소 ‘선정적 광고’ 논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최근 덴마크 의회가 낯뜨거운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현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퍼져나가며 큰 비판을 일으킨 이 영상은 90초 짜리로 내용은 젊은이들의 유럽의회 선거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건전한 주제를 담고있다.


그러나 욕심이 과했던지 애니메이션 영상은 매우 자극적이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투표맨’ 이라는 ‘마초’로 특히 문제가 된 장면은 벌거벗은 채 5명의 여성들과 침대에서 ‘뒹구는’ 내용이었다. 또한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을 때리는 장면도 포함돼 있어 논란을 더욱 부추겼다.

문제의 영상이 덴마크 의회 페이스북에 공개되자 곧바로 정치권과 네티즌들은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화들짝 놀란 의회 측은 곧바로 문제의 영상을 폐기하고 진화에 나섰다.

덴마크 의회 대변인 모르겐 리케토프는 “당초 영상의 목적은 젊은 층의 투표율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신중하고 사려깊지 못한 행동이었다” 며 사과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핵 투발 가능’ F-35A까지 움직였다…미군 전력 증강 카
  • 현금 쌓아두고 두 아내와…대저택 사는 ‘일부다처’ 일본인 가
  • ‘흑인 딸’ 출산한 백인 부부의 황당 사연…원인은 ‘외도’가
  • 한국 F-15K 전투기, 4조원 들여 ‘환골탈태’…“보잉과
  • 학생과 성관계 맺은 美 교사 유죄…한국도 ‘성적 학대’ 판단
  • 아내 셋·자녀 11명…‘일부다처 실험’ 日 유튜버, 수익 끊
  • 강도에 다리 절단된 20대…알고보니 ‘장애인 전형’ 노린 재
  • “눈빛 하나로 남편 조종한다?” 50억 번 中 ‘유혹 강의’
  • 신혼 첫날 얼굴 긁혔다는 남성…혼수금 2000만원 반환 요구
  • “BMW가 왜 이래?” 중국 노인 울리는 ‘500만원’ 짝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