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머그샷’ 한장으로 여심 흔든 美중범죄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많은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그대는 ‘유죄’!

최근 무기소지와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된 한 남자가 특별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화제의 남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스톡턴에서 체포된 올해 30살의 제레미 미크스.

수많은 중범죄자 중 한 명인 그가 세간의 뉴스를 장식한 것은 그의 비범한 외모 때문이다. 마치 모델을 연상시키는 남성다운 외모와 이미지가 현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이 사진은 스톡턴 경찰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으로 공개 직후 순식간에 8만 건의 좋아요(like)를 기록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만개나 달린 댓글도 가관이다. 대부분 미크스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 그러나 스톡턴 경찰은 “페이스북 개설이래 이 사진이 가장 인기있는 게시물이 돼 유감”이라면서 “용의자는 지역에서 가장 흉악한 범죄자 중 한 명”이라고 경고했다.

이같은 인기에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미크스도 싫지 않다는 표정이다. 미크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돼 감사하다” 면서 “난 이미 3살 난 아들과 부인이 있다”고 말해 많은 여성들을 실망(?) 시켰다.

확대보기
한편 머그샷 외모로 스타가 된 여성 범죄자도 있다. 지난 2010년 머그샷 한장으로 남심을 뒤흔든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다.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그녀는 지난해 초 뒤늦게 문제의 머그샷이 인터넷을 강타하면서 수많은 남성들의 구애를 받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핵 투발 가능’ F-35A까지 움직였다…미군 전력 증강 카
  • 현금 쌓아두고 두 아내와…대저택 사는 ‘일부다처’ 일본인 가
  • ‘흑인 딸’ 출산한 백인 부부의 황당 사연…원인은 ‘외도’가
  • 한국 F-15K 전투기, 4조원 들여 ‘환골탈태’…“보잉과
  • 학생과 성관계 맺은 美 교사 유죄…한국도 ‘성적 학대’ 판단
  • 아내 셋·자녀 11명…‘일부다처 실험’ 日 유튜버, 수익 끊
  • 강도에 다리 절단된 20대…알고보니 ‘장애인 전형’ 노린 재
  • “눈빛 하나로 남편 조종한다?” 50억 번 中 ‘유혹 강의’
  • 신혼 첫날 얼굴 긁혔다는 남성…혼수금 2000만원 반환 요구
  • “BMW가 왜 이래?” 중국 노인 울리는 ‘500만원’ 짝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