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멕시코서 ‘폭스바겐 비틀의 날’ 수백대 퍼레이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젠 전설이 된 폭스바겐 비틀이 모여 퍼레이드를 벌였다.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세게 폭스바겐 비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20여 폭스바겐 비틀 동호회가 참가했다. 동호회에서 행사에 동원한 비틀은 수백 대를 헤아렸다.

폭스바겐 비틀 동호회 ‘레히오폴크스 클럽’의 관계자는 “컬렉션으로 비트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여전히 비틀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면서 “비틀은 아직 멕시코의 국민차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치정권 때 탄생한 비틀은 70여 년간 세계적으로 2000만 이상 생산됐다.

2003년 생산이 중단되면서 역사가 됐지만 여전히 멕시코에선 ‘전설의 자동차’로 사랑을 받고 있다.

비틀은 멕시코에서 택시로 특별한 인기를 끌었다. 녹색으로 칠한 비틀 택시는 멕시코의 상징처럼 돼 큰 사랑을 받았다.

동호회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한 동호회 관계자는 “동호회 회원들이 취향에 맞게 고친 비틀을 소중하게 다루고 있다.”면서 “여전히 비틀은 멕시코에서 최고로 사랑 받는 자동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글레이슨 디아스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잡으려던 韓 FA-50, 美 로켓에 발목…폴란드가 골머
  • 천무 샀던 폴란드, 이번엔 韓 탄도미사일까지…사거리 290㎞
  • 이러니 폴란드 안절부절…“푸틴, 국경 코앞에 ‘초대형 레이더
  • 러시아 코앞에 韓 K2 전차 또 배치…폴란드가 서두르는 이유
  • 푸틴, ‘삼전·하이닉스’ 사들일까…“병행수입 검토, 데이터센
  • 美 하이마스 대신 韓 천무 택한 노르웨이…러 핵심부대도 사정
  • 中 드론, 이 정도였나…“가격은 3분의 1, 성능은 2배”
  • “‘강제 성관계’ 상황극 좋아해”…경찰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에
  • 불륜 끊겠다더니 이틀 만에 연락…2주 뒤 숙박업소 간 남편
  • “이란군, ‘여성 성매매 조직’으로 전쟁 자금 번다”…충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