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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모한 도전? ‘토네이도 셀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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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네이도 셀카
이보다 더 무모하고 위험한 셀프카메라(이하 셀카)가 또 있을까?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 한편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0일 보도했다.

해당 동영상은 한 남성이 붉은 사막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토네이도를 배경으로 직접 셀프 카메라 영상을 촬영한 것이다.

테리 터퍼슨이라는 이 남성은 강한 호주 억양을 쓰는 것으로 보아 호주 출신으로 추정되며 동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남성은 멀리서 휘몰아치는 토네이도를 향해 차를 몰고 달려간다. 이후 차에서 갑자기 내린 뒤 토네이도를 배경으로 한 셀프 카메라 영상 촬영에 ‘성공’하고는 다시 성급히 차량에 올라탄다.

해당 영상은 토네이도가 이 남성을 집어삼킬 듯 무섭게 돌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영상 속 남성은 겁에 질린 듯 비명을 지르면서도 익살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토네이도가 이 남성과 차량을 덮치기 직전, 남성은 온 힘을 다해 내달린 뒤 차를 타고 무사히 현장을 떠났지만 보는 사람들마저도 긴장하게 하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한편 이 영상을 올린 터퍼슨은 시드니 항구에서 거대하고 사나운 상어인 백상아리의 모습을 지척에서 포착한 동영상을 올린 ‘전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그는 카메라를 몸에 장착한 채 백상아리가 헤엄치는 바다로 뛰어들었고, 백상아리를 발견한 후에도 가까이 다가가 이를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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