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마트폰이 우리 몸에 기생?…뱅크시, 최신작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렇게 스마트폰의 노예가 돼간다


스마트폰에 점점 노예가 되고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상기시키는 한 장의 이미지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그래피티아티스트인 영국의 뱅크시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의 본인 계정을 통해 스마트폰이 인간의 손을 타고 마치 기생충처럼 몸 속으로 침투하는 듯한 형상을 그린 스케치 한 장을 공개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점차 그 기술에 빠져들고 언젠가는 벗어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부분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를 확인할 것이다. 우선 시간을 확인하고 가볍게 메시지나 SNS를 체크하고 일어나게 된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는 미국 IT매체 기즈모도의 한 기자는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 있지만 너무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지금도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면서 웃거나 투덜거리는 등의 상태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뱅크시는 영국 남서지방 브리스톨과 미국 뉴욕 등에서 활동하는 얼굴 없는 아티스트로, 주로 인적이 드문 담벼락이나 건물에 작품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작품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등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뱅크시 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韓, 무인기 개발 중인데”…벌써 드론 싣고 나는 튀르키예
  • “남편 바꿔 만났다”…美 ‘스와핑 엄마들’ 4년 만에 폭로전
  • “콘돔 써도 못 막아, 키스로도 전염”…한국서 ‘매독’ 확산
  • “4세·7세 딸 성폭행 허락”…비정한 엄마에 美 발칵, 범죄
  • “오늘은 싫어”…성관계 거절, 행복한 커플은 달랐다
  • “K9으로 재미 보더니”…인도, 이번엔 韓 훈련기까지 눈독
  • UAE, 천궁-Ⅱ극찬하더니…“사드 발사대 추가” 한미 경쟁
  • K9 사가더니 이젠 ‘주력’…호주군, 美 M777 대신 헌츠
  • “싫으면 싫다”…성관계 때 솔직한 사람, 연애도 행복했다
  • “성범죄자 엉덩이 작살내자”…대만, ‘태형 도입’ 국민투표안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