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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흉내’ 견공 인터넷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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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흉내 내는 듯한 견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NBC 지역방송 WOWT 보도에 따르면 미 네브래스카주(州) 오마하에 사는 ‘베일리’(Bailey)라는 이름의 5살 암컷 골든 리트리버는 사진을 찍을 때 마치 사람처럼 자세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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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진을 찍을 때 가만히 기다려야 하는 특성상 여느 개와 마찬가지로 간식이라는 보상이 필요하지만, 베일리는 자신의 몸에 옷은 물론 선글라스나 안경, 모자를 씌워도 가만히 기다린다.

베일리와 지난 5년간 함께 해온 존 네비아는 이 사랑스러운 견공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사진공유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 최근 공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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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았고 현재에는 1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베일리 사진을 접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골든 리트리버가 온순하지만 왠만해선 이렇게 가만히 있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그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보상으로 주는 간식이 비결인 듯한데 뭔지 궁금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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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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