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특급 호텔 부대시설로 특급 수익

작성 2014.10.28 11:07 ㅣ 수정 2014.10.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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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천만 시대 및 제주도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 분양형 호텔은 무한 경쟁에 돌입했다. 현재 제주에서 분양중인 호텔은 호텔 데이즈 크라우드, 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 등이 있으며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도 분양 중이다.

이러한 분양형 호텔의 열기 속에서 주목해야 하는 한가지는 대부분의 분양형 호텔들이 객실 투자 수익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객실 투자수익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수익에 대한 니즈를 갖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제주 강정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에 걸맞게 ‘라마다’ 브랜드의 경쟁력과 호텔 운영사의 탄탄한 관리를 바탕으로 객실 투자 수익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수익 창출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호텔들이 주장하는 객실 매출은 기본이며, 특급 호텔에 명성에 맞는 특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운영 수익을 배분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강정 라마다 호텔 투자자들은 객실 투자 수익뿐만 아니라 부대시설에서의 수익배분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9층, 10층의 최고 로열층에 굳이 객실 대신 부대시설을 배치한 ‘라마다’만의 투자자 지향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161실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대지의 지대가 높고 코너에 위치해 3층 이상부터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전 객실의 약 70%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객실 구성은 총 6개 타입으로 27m²~28m²형의 A, B타입이 주 평형대이고 27m²형대의 A타입은 오션 뷰가 가능, 28m²형대의 B타입은 마운틴 뷰가 가능하다.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부대시설에 있다. 9층에 바비큐가 가능한 파티테라스가 있으며 10층에는 특급 호텔에 걸맞은 휘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이 있다. 서측 바다 쪽으로 휘트니스 센터, 북쪽 한라산 방향으로 여자 사우나, 남쪽 바다 방향으로 남자 사우나가 위치한다. 그 밖에도 제주도 내에 위치한 4개의 라마다 호텔?리조트, 공항, 관광지에 호텔 자체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제주 라마다 호텔 리조트와 연계해 부대시설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패키지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모든 투자 상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수익성이다. 때문에 각광받고 있는 분양형 호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수익창출이다.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운영사의 탄탄한 관리, 객실 가동률을 높이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배가시킬 특급 부대시설과 마케팅 전략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은 특급 호텔 브랜드의 품격에 맞는 특급 운영과 마케팅 전략으로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양형 호텔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은 양재동 모델하우스(서울 서초구 양재동 2-9, 양재역 5번 출구)와 부산홍보관(부산 해운대구 우동 1519 센텀임페리얼 103호, 센텀시티역 11번 출)에서 분양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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