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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피트 ‘윈윈’전략?…‘언브로큰’ 시사회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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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 시사회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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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 시사회 동반 참석
팬들과 사진을 찍는 브래드 피트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가는 곳마다 주목을 받는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가 영화 ‘언브로큰’(UNBROKEN)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동반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은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 국가대표 육상성수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졸리의 두 번째 감독작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현지시간으로 17일 호주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에는 감독이 아닌 ‘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며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 뿐만 아니라 멋진 턱시도 차림의 브래드 피트까지 현장에 나타나 수 천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졸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앤화이트 드레스와 업스타일 헤어로 우아함을 자랑했다. 완벽한 몸매를 더욱 강조하는 롱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최소화 한 코디로 여신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두 사람은 한 차량을 타고 이동해 팬들 앞에 서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최근 방한 당시 친절한 팬서비스로 깊은 인상을 남긴 브래드 피트는 이번 시사회에서도 팬들과 함께 셀프카메라사진을 찍는 등 친근함을 선보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체의 인터뷰 요청에 일일이 응답하는 한편 현지 팬들에게도 따뜻한 손인사와 미소를 선보여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최근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주연을 맡아 열연한 영화 ‘퓨리’는 지난 달 미국에서 개봉한 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이후 최고의 전쟁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20일 개봉할 예정이며,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은 12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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