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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걱정 끝!…스마트 ‘알람 귀마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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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기능을 갖춘 스마트 귀마개가 등장했다. 잠 잘 때 귀마개가 그리 거슬리지 않는다면 알람 시계보다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스타텁(신생업체) 허쉬(HUSH)가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귀마개를 개발했다.

업체명과 같은 이름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간을 설정해두면 귀마개 본체에서 소리가 흘러나와 잠을 깨우는 방식이다. 특히 알람 소리는 자신밖에 들리지 않으므로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염려도 없다. 따라서 이동 중인 여행객이나 쪽잠을 자는 학생 등 때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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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쉬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 수신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특정 연락처만 설정할 수도 있으므로 긴급 연락만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충전도 겸할 수 있는 특제 케이스가 제공되며 여기에는 분실 방지 추적 기능도 있다.

허쉬는 오는 12월 23일까지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출자금을 모은다. 이미 목표액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를 달성한 상태다.

캠페인 기간 내에 킥스타터를 통해 구매하면 대당 99달러(약 11만원)에 받아볼 수 있으며 배송은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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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킥스타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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