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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아스널, 알렉스 송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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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오스카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알렉스 송(AFP)


"알렉스 송이라면 아스널을 향상시킬 것이다. 그와 같은 유형의 선수가 수비진 앞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다"

영국 방송사 스카이스포츠의 펀딧(축구 전문가)으로 방송 데뷔를 한 아스널의 '킹' 티에리 앙리가 친정팀 아스널에 조언을 남겼다.

앙리는 맨시티 대 아스널 전 경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알렉스 송이라면 아스널을 향상시킬 것이다"라며 "그와 같은 유형의 선수가 수비진 앞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배의 선장 같은 선수이자 수비진을 잘 보호하는 선수다"라며 "마케렐레가 했던 것처럼 수비진을 지휘할 수 있고 각 선수들의 포지션을 조정하며 필요할 땐 파울도 할 줄 아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널에서 스타로 성장한 알렉스 송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가 기회를 잡지 못한 채 현재는 웨스트햄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뛰어난 패스능력도 겸비한 송은 앙리가 아스널로 임대되어 가졌던 복귀전에서 앙리의 골을 어시스트한 바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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