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양한 캐릭터 생산 앞장서는 ‘바이브알씨’, 온라인 광고에 접목해 ‘눈길’

작성 2015.01.21 09:52 ㅣ 수정 2015.01.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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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모바일 콘텐츠 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방송가도 미디어 광고도 모바일 콘텐츠 사업 강화에 어느 때보다 주력을 하는 모습이다.

이에 여러 온라인 매체를 다각도로 접근하며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한 바이브알씨 역시 최근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 사업을 생산하고 있는 바이브알씨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중국 웹툰 제작 납품, 영미권의 키보드 이모티콘 제작 납품 등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앞서 제작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모티콘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캐릭터 사업에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바이브알씨 측은 자체적인 컨텐츠 생산을 통해 다른 온라인 광고대행사와 차별화된 컨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캐릭터를 통한 광고를 통해 광고효율을 높이는데도 힘쓰고 있다.

또한 모바일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다양한 실험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적극 도전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알씨는 다년간의 쌓아온 노하우와 조직화된 체계 아래에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지난해 벤처기업 인증을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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