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주 혁신도시 인구유입 가속화로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투자가치 쑥쑥!!

작성 2015.02.02 11:03 ㅣ 수정 2015.02.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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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가 지역 인구를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가 되고 있다.

원주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 인구는 32만7,292명으로 지난 32만4,837명보다 2,455명 늘어 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반곡관설동이 2만481명에서 2만3,945명으로 3,464명이 늘어나며 지역 최다 증가세를 보였다.

반곡관설동은 단구동(4만7,509명)과 무실동(3만3,555명)에, 이어 원주시내 최다 인구 거주지역으로 부상했다.

반곡관설동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동안 12,044명에서 20,481명으로 약 70%의 인구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공인중개사 말에 따르면, “원주 혁신도시 내에 아파트 시세가 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LH가 작년 말 424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입주하는 것을 비롯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민간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며,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 되면서, 인구는 증가하고 아파트 가격은 오를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원주 혁신도시는 360만m² 부지에 13곳의 공공기관 이전, 1만1천호의 주택건설, 수용인구 3만여 명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13개의 공공기관 중 5개의 기관이 이전을 마친 상태이며, 나머지 8개의 공공기관도 2016년 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주 예정 종사자는 약 4,500여 명에 달하며, 이는 전국 10개 지방혁신도시 가운데 전남, 김천, 전북 다음인 4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렇게 원주 혁신도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모아엘가 에듀퍼스트’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모아주택산업은 ‘모아엘가 에듀퍼스트’로 브랜드를 정하고, 원주 혁신도시 C-6블록에 아파트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는 총 418세대로, 지하1층 ~ 지상 최대 20층, 6개동으로 이루어 진다. 구조는 4Bay 판상형 구조로 84m², 101m²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가 위치한 C-6블록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유치원•중학교(예정) 위치해 있어, 취학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교육특구’라는 이름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단지 옆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치악산, 백운산의 녹지 및 조망권까지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가 복합용지 24,420m²에 대한 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로 주거 환경이 더욱 좋아 질 전망이다.

㈜모아주택산업의 30년 전통 노하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설립된 ‘모아엘가 에듀퍼스트’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http://moaelgaa.co.kr/wonju/ )는 2월 말 오픈 예정이며, 관심고객 등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1899-543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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