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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완판 기록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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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핵심상권에 위치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이 저렴한 분양가로 마지막 특별 공급을 진행하며 완판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지난 9월 1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오피스텔로 개관 첫날 4천여명이 몰리며 마곡지구에서 투자자들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곳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외 다수 등 현대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물량으로 현대건설은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특히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동익은 3.3㎡당 800만원대 후반선의 저렴한 분양가인데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고 잔금은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들어오는 트리플역세권에 서울시가 대기업 유치에 나서는 등 애초부터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예견됐던 곳이다"며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어 구입 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면 언제든지 되팔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으로 꼽혀왔다. 공실우려가 적어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최근 보기 드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마곡 개발지구는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개발구역으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원 약 110만평 규모의 미래지식산업단지 및 국제단지가 조성되며 한강조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 대기업들이 마곡지구 R&D조성에 나서 배후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다 미래가치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 마곡지구를 찾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적극적이다.

게다가 올해로 마곡지구도 오피스텔 공급이 끝나는데다 이번 특벽공급분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가급적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1599-833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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