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러 정부 건물서 몰래 성행위하는 남녀…창문서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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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러시아 연방정부 청사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커플이 뜨거운 정사를 나누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상은 청사 건물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듯하다. 촬영자는 건물 전경에서 클로즈업 한 뒤 아직 불이 켜 있는 사무실에 주목했고 오른쪽에 있던 한 사무실 창가에서 남녀 한쌍이 관계를 갖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아마 두 사람은 자신들의 밀회를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눈썰미 좋은 한 사람이 그런 장면을 촬영해 공개해버린 것이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은 해당 영상 원본은 2013년에 찍힌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러시아 정부 측에 코멘트를 요구했으나 어떤 답신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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