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전문교육기업 클라우드캔디(대표 민수정)는 영유아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인 ‘무지개 노트(RAINBOW NOTE) 앱 시리즈’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벤트 체험 무료 프로그램으로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캔디는 무지개 노트 이외에도, 유아 연령과 발달에 적합하고, 흥미와 창의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유아 교육시장에는 신규 콘텐츠 오픈으로 유아들의 학습기회가 늘어났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클라우드 캔디는 유아한글, 유아영어, 유아수학 등 여러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무지개 노트 앱 시리즈는 현재 썼다 지웠다 보드북 시리즈인 무지개 노트의 구성에 맞추어 무지개따라ㄱㄴㄷ, 무지개따라123, 무지개따라ABC, 무지개따라abc 로 이루어져 있다.
무재개 노트의 장점은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유아 스스로 혼자서 충분히 한글, 영어, 숫자까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무지개 색대로만 글자를 따라가면 글자의 바른 획 순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오감을 자극시키는 다양한 컬러로 유아들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단어 그림 및 사운드로 아이들의 학습 실력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준다.
무지개 노트 앱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무료로 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부가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향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민수정 대표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앱이라도, 유아가 장시간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설명하고, 부모가 일정시간 이상은 스마트폰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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