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제왕 복재성 손실로 힘든 사람들 위해 모임·카페에 후원금 지급

작성 2015.05.27 10:18 ㅣ 수정 2015.05.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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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주식고수 중 한명인 복재성씨가 이번에 손실로 힘든 사람들을 위해 모임/카페에 후원금 지급을 한다고 발표한 다음 현재 시행중이다.

복재성씨는 19살이란 어린나이에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20대 초반에만 무려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주식제왕이 된 실제 주인공이다.

그 동안 대다수 언론과 tvN 화성인바이러스를 비롯해 KBS, SBS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사가 된 복재성씨는 현재 연예인 못지 않을 정도의 공인 중 한명이다.

이런 복재성씨가 진행하는 후원금 지급이란 것은 주식투자로 인하여 손실을 보거나 또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인 모임·카페에서 정모를 진행하게 될 경우 정모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번에 복재성씨가 이렇게 후원금 지급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어떤 일이 생겨 힘들 때 누군가를 만나 서로 위로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후원금 신청은 복재성씨가 운영 중인 js증권아카데미에 연락하여 복재성 VIP센터에 신청하면 사실 확인을 한 다음부터 정모때마다 지급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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