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기가 높은 휴대용유모차 ‘페라리(Ferrari) F11’유모차가가 유명 유아용품 전문점 ‘해피랜드’ 전국매장에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해피랜드는 국내최대의 유아용품 전문브랜드로써 25년간 유아복, 완구, 유모차 카시트 등 유아의류 및 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페라리 F11 휴대용 유모차는 이번 입점을 통해, 전국 128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해피랜드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에 쥬르’ 34개 점도 포함되어,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도 페라리 F11을 소개할 할 수 있게 되었다.
페라리는 이번 ‘해피랜드’ 입점을 기념하여, F11 휴대용 유모차를 20%할인한 206,000원 판매하고, 구매 고객 모두에게 32,000원 상당의 여름 필수 액세서리인 쿨시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페라리에서 출시한 휴대용 유모차 ‘F11’은 6개월부터 36개월(~15kg)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다. 3.9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볍게 폴딩 되는 것이 큰 특징으로, 53cm의 넓은 시트를 적용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서스펜션 기능을 장착하고, 5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함께 원터치 브레이크와 셀프 스탠딩 기능, 부드러운 핸들링 등 유모차를 사용하는 엄마들을 위한 편리한 기능이 적용됐다. 컬러는 페라리의 고유의 컬러를 강조한 '오리지널 레드컬러'와 톡톡 튀는 '익사이팅 옐로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다.
페라리 마케팅 담당자는 “페라리 F11휴대용 유모차가, 국내 최대의 유아용품 브랜드 ‘해피랜드’에 입점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편의성을 강점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휴대용유모차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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