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슬라 첫 7인승 전기SUV 모델 X 공식 출시...도어가 날개처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테슬라 첫 7인승 전기SUV 모델 X
테슬라 첫 7인승 전기SUV 모델 X


확대보기


확대보기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첫 7인승 전기SUV 모델 X를 29일(현지시간) 공식 출시했다.

모델 X는 매의 날개처럼 문이 위쪽으로 열리는 '팰컨 윙 도어'가 채택됐는데, 외관상 특이하면서도 좁은 주차공간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날 CEO 엘론 머스크는 직접 타고 내리면서 차량의 특징과 장점을 시연했다. 앞좌석과 뒷좌석에서 고루 타고 내리면서 7인승이지만 승하차가 쉬운 '팰컨 윙 도어'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또한 테슬라의 주력 세단 모델 S처럼 차량 내부 대시보드에 7 인치 LCD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고 네비게이션, 음악 서비스 등 4G LTE 데이터 연결이 가능하다. 모델 X는 2개 트림으로 판매될 계획이며 주력이 될 90D 트림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7마일( 413km)까지 주행 가능하다.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각 모터의 최대출력은 각각 65kWh, 85kWh. 모델 X의 최고속도는 250km/h.

모델 X는 출시전부터 수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수천명의 고객이 모델 X 구입을 위해 한화 약 540만원의 예치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내년 상반기 중국에 모델 X 판매를 추진할 게획이다.​

한편 CEO 엘론 머스크는 최근 덴마크 TV 쇼에서 "테슬라 자동차는 1~2년내에 한번 충전으로 620 마일을 달릴 수 있게 할 것이며 3년 내에 완전 자율 주행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육지에서 쏘던 천무를 바다에서도?…한화가 美서 공개한 무인함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FA-50 옆에 무인기가 바짝…9m 간격으로 20분 편대비행
  • 쏘는 족족 명중한 한국산 비궁…美 기업과 다시 손잡은 이유
  • 韓 천무 치고 나오자 다급해졌다?…美 하이마스, 로켓 생산
  • “푸틴, 3000억 날렸다”…‘전폭기 6대’ 동시 박살낸 ‘
  • 이스라엘제 로켓 포기한 스페인…한국 천무가 대안으로 떠오른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성인물 부업 들켜 해고된 女교사…오히려 수익 급증, 美 시끌
  • 한국 첫 핵잠 발주도 안 났는데…한화오션, 원자력 전문가부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