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성당 창문에 출현한 ‘성모 마리아상’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미국의 한 성당 창문에 성모 마리아상을 닮은 모습의 이미지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25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州) 매리에타 지역에 있는 한 성당에서 지난 12일, 여러 명의 신도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는 사이, 햇볕이 쏟아진 성당 창문에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닮은 이미지가 나타났다.

당시 이를 발견한 한 신도는 "기도와 찬송을 드리는 순간, 밖에서 장미 향이 퍼져 들어오면서 햇살에 비친 성모 마리아상이 나타났다"며 당신의 신비스러움을 전했다.

해당 성당 측이 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성당에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는 등 화제를 몰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해당 성당의 주임 신부는 "창문에 어떠한 그림을 그린 적도 없다"며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나타난 이유는 모르지만, 성탄절을 맞아 더욱 용서하고 더욱 타인을 받아들이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러한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관찰한 다수의 사람들은 "창문에 있는 얼룩 등이 햇살에 반사되면서 성모 마리아를 닮은 신기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표출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창문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상을 닮은 이미지와 이를 보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 (해당 성당 페이스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