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우주를 보다] 밤하늘에 뜬 금성, 수성, 목성, 화성, 토성 그리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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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태양계 5개의 행성이 수직으로 늘어선 환상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밤하늘에는 금성, 수성, 목성, 화성, 토성이 늘어서 있다. 그리고 달이 목성과 화성 사이에 들어와 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그림처럼 일렬로 늘어선 이 사진을 ‘오늘의 천체사진’(APOD)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호주의 천체 사진작가 알렉스 체르니의 작품으로 특히 그는 천체 전문 촬영용이 아닌 일반 디지털 카메라로 작품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탄을 자아내는 이 사진은 이달 초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모닝턴 반도 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총 5개의 행성이라고 표현했으나 사실 사진 속에는 하나의 행성이 더 있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다. 또한 사진 상단에는 수많은 천체들로 가득찬 우리 은하의 모습이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고 있다.  

사진=Alex Cherney (Terrastro, TWAN)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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