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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막대기 하나만 옮겨 풀어라…함정은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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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성냥개비 퍼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기발한 방법으로 퍼즐을 풀면 자기 IQ가 높다는 걸 증명이라도 한 것처럼 우쭐해지고, 못 풀면 왠지 주눅이 들었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그와 비슷한 막대 퍼즐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이 머리를 싸매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름 기발하고 재미있는 퍼즐이다.

이 퍼즐의 정답은 여러 개가 있다. 그중 하나라도 맞힌다면 당신은 우수한 수학 머리와 IQ를 가졌다고 자신해도 될 듯하다.

문제의 핵심은 막대기를 단 하나만 옮겨서 풀어야 한다는 점이다. 얼른 보면 쉬울 것 같지만 아주 쉽지만은 않다. 정답의 개수는 4개인데, 이걸 다 풀면 정말 당신은 10% 안에 든다고 자신해도 된다.

먼저 위의 그림에서 막대기 하나를 옮겨서 등식이 성립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색깔 막대기로 만들어진 등식은 6+4=4이다.

첫번째 정답. 6의 초록색 막대기를 화살표대로 옮겨 첫 숫자를 0으로 만들면 된다. 0+4=4가 된다.​

이 정도면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는지 모른다.​

두 번째 정답. + 부호의 노란 막대를 화살표대로 움직여 6을 8로 만든다. 그러면 8-4=4가 된다.

이건 난이도가 좀 있어 머리가 좀 부드러워야 답을 찾을 수 있겠다.

세번째 정답. 6의 청색 막대를 화살표대로 움직여 4를 9로 만든다. 그러면 5+4=9로 등식이 성립된다. 이것도 나름 난이도가 있지만, 수학 좋아하는 똑똑한 초등생이면 풀 수 있을 정도로 보인다. ​

마지막 정답은 약간 트릭성이 있지만, 그래도 굳이 안된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퍼즐이란 게 원래 약간 그런 성격이 있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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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부호의 노란 막대를 화살표대로 옮기면 식은 6-1-1=4가 된다. 등식 성립.

이 퍼즐은 페이스북에 올라와 벌써 수천 번 퍼나르기가 되었다. 집에서 어린 자녀들과 같이 이 퍼즐 푸는 놀이를 한다면 자녀들이 수학을 좀더 가까이 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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