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이웨더, 이사ㆍ도배 등 새집증후군 개선 위한 ‘에어가드K’ 서비스 제공

작성 2017.02.07 14:33 ㅣ 수정 2017.02.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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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도배를 하는 벽지부터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등에는 새집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된다. 이 냄새는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사람이 흡입하거나 접촉하면 작게는 두통부터 크게는 구역질, 가려움증. 기침 등을 유발하게 된다. 케이웨더 제공.


이사철을 맞아 신축아파트 등 새집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새집으로 이사 가지 않고 기존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벽지도배 인테리어 시공 등으로 집을 꾸미고 있다.

새로 도배를 하는 벽지부터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등에는 새집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된다. 이 냄새는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사람이 흡입하거나 접촉하면 작게는 두통부터 크게는 구역질, 가려움증. 기침 등을 유발하게 된다.

이처럼 새집증후군 이슈가 부각되면서 새집으로 이사 전 새집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창문을 모두 열어젖히는 환기부터 피톤치드 제품을 분사하고, 실내온도를 높이는 베이크 아웃 등의 방법으로 새집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새집증후군을 완전히 없애지 못한다. 피톤치드는 탈취에는 도움이 되지만 유해물질은 줄여주지 못할뿐더러 베이크 아웃 또한 일반 가정집에서 실시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오히려 보일러 가스가 실내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이사, 도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새집증후군 개선을 위한 ‘에어가드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웨더가 론칭한 에어가드K는 실내 공기질 분석 및 관리 전문 브랜드로 새집증후군 서비스는 환경부 인증보고서를 제공하며, 한번 시공으로 끝내지 않는다.


시공 이후 IoT기술이 접목된 에어가드K IAQ 스테이션 공기측정기로 현재 시공한 공간의 공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미세먼지, 환경호르몬이 다시 검출되어도 빠르고 정확하게 맞춤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에어가드K는 오랫동안 대기환경을 연구한 공기전문가로 공기를 연구하는 전담센터를 갖출 만큼 다양한 공기상태를 연구하고 있으며 한번 문제해결에 끝나지 않고 전문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꾸준하게 주택과 건물의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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