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기업 ㈜투에버가 약 1년 간의 준비와 개발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전략상품 ‘속편환’을 출시했다.
지난 1월 17일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통해 발표된 속편환은 위장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위담한방병원에서 치료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상품이다.
투에버가 새롭게 출시한 속편환은 그간 최서형 원장의 연구 성과와 위담한방병원의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5가지 한방원료로 배합한 구스담/적 추출물에 소화 및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티쵸크, 밀크시슬 원료 외 스위스 Gnosis사에서 독점으로 공급받는 포스포콤플렉스 등을 배합한 상품이다.
이 날 행사에는 투에버가 초청한 핵심 사업자 및 기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위담한방병원의 최서형원장이 위장질환에 근원적 발병원인과 치료의 개념에 대해 특강이 실시됐으며 더불어 속편환의 미주 지역 판매를 담당할 세종바이오텍과 미국 수출을 기념하는 협약식도 진행했다.
한편 이 병원 설립자인 최서형 원장은 ‘신경성위장병’으로 통칭되는 위장질환의 근원적 요인이 잘못된 식생활로 인한 담(痰)이라는 독소가 위에 쌓이면서 문제가 야기된다는 학설에 근거, 이에 대한 근원적 개선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담적 연구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