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혁신평면으로 승부수…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홍보관 구름 인파

작성 2017.02.15 10:02 ㅣ 수정 2017.0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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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신규 분양이 적은 지방 소도시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신축 아파트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신규 분양이 적은 지방 소도시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신축 아파트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같은 면적대의 노후 아파트들에 비해 수납 및 공간활용도가 탁월한데다 워크인 드레스룸, 광폭거실, ‘ㄷ’자형 주방 등으로 동선의 편의까지 선사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호응도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강원도 강릉시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등장해 지역민은 물론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최고 25층, 6개 동, 총 318가구를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타입 135가구 ▲59㎡B타입 99가구 ▲84㎡ 84가구로, 전 가구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총 6개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 75m까지 벌려 채광과 통풍, 환기 여건이 매우 뛰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세대 컨트롤 시스템, 키친 IoT 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4쿡&그릴, 오븐, 전자레인지, 쌀 냉장고, 행주·도마 살균기 등 각종 주방 가전·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돼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주여건이 탁월하기로 손꼽히는 교동의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교동초, 율곡중, 명륜고, 강릉여고, 원주대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영동대 등 학교와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세무서, 강릉경찰서, 강릉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주거쾌적성도 강점이다. 단지는 화부산을 비롯해 남대천, 경포호, 경포생태저류지, 경포가시연습지, 오죽헌 등 청정자연에 둘러싸여 있다. 옛 강릉역 부지에 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파크프론트 아파트’의 정수도 만끽할 수 있다.

투자자들에게는 오는 12월 정식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의 초역세권 입지가 관건이다. KTX가 개통되면 ‘강릉교동 센트럴파크’에서는 단지 앞 명륜로 너머, 직선거리로는 200m 남짓한 강릉역을 통해 서울(1시간 10분대) 등 전국 각지를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역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경기 활성화, 웃돈 등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가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안팎의 설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수촌, 미디어촌, 경기장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인프라 확충 및 각종 후광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래가치가 풍부한 단지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의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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