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앱 ‘온동네’는 최근 KBS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의 해결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과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온동네를 운영하는 ㈜블루웨이브이엔엠은 배우 남궁민과 새로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부동산 해결사’라는 키워드로 홍보에 나선다.
온동네 관계자는 “최근 허위매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업계 내 지속적인 매물광고비 인상으로 중개사들에게 오히려 손님확보를 위한 허위매물 등록을 부추기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온동네가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온동네 매물검수팀에서는 허위매물 타파를 위해 광고중인 매물의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해 검증된 매물에 ‘Real’ 엠블럼을 부착해 허위매물을 근절하고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상품 기획과 페이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