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뮤지션 나얼, 아티스트 나얼로 뮤지크 아이웨어와 아트웍

작성 2017.03.15 09:58 ㅣ 수정 2017.03.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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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음악 뮤지션이자 흑인의 삶을 콜라주로 표현하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뮤지션 ‘나얼’씨가 뮤지크 아이웨어와 만났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나얼씨의 작품 주제인 ‘Ebony(흑인을 대상으로 한 유명 미국 잡지)’를 컨셉으로 뮤지크 아이웨어, 패키지, 아트워크 전반에 걸쳐 선보인다. 흑인 음악 중흥기의 경쾌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뮤지크의 2017 S/S 컨셉인 ‘BLACKMUZIK’에 반영해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멋진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은블랙뮤직을 올 시즌 컨셉으로 하는 만큼 음악과 관련된 더욱 다양한 아트웍과 프로모션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얼씨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017년 3월 온라인 편집샵 29cm에서 선 공개되며, 21일 공식발매를 통해 뮤지크 쇼룸 및 전국 안경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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