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봄 프리미엄2차’가 2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4일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청약 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실수요층의 방문이 주를 이루었다.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는 지하 2층, 지상 16층~25층 10개동 규모이며, 공급물량은 총 924세대(59㎡A·B(164세대), 74㎡(281세대), 84㎡(479세대))이다.
특히 4-BAY 특화설계 및 알파룸, 펜트리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커뮤니티광장, 어린이놀이터, 보육시설, 도시숲, 허브원길, 체력단련시설 등 단지 내 시설을 갖췄다는 점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실거주를 원하는 문의와 신청접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아무래도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 없어 8년 간 거주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고 전했다.
교통 편의 수준도 높다. 가야로, 강변로, 남해고속도로 옥곡IC 및 순천완주고속도로, 전라선 복선전철화, 경전선 복선화 등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하나로마트 광양점, CGV, 광양커뮤니티센터의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와우생태호수공원과 백운그린랜드공원 등이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가야초, 광영초, 광영중, 광영고 등 초·중·고교 등 우수 학군도 형성돼 있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광양의봄 프리미엄2’의 프리미엄을 높인다. 개발 완료 시 총 2,500여 세대 6,800여 명이 상주하는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정주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인근 신금산단 활성화 등의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한편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매경살기좋은아파트 우수상,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덕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높인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공영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20일 오픈 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