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해 김연경을 공식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음달 11일 시작돼 30일까지 열린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김연경은 행사의 홍보를 위한 키비주얼 및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언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구선수인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엠버서더를 맡아 기쁘고, 월드스타인 김연경 선수처럼 코리아세일페스타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참여 기업들과 소비자 모두에게 행복한 축제가 되고 나아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길 바란다”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커질수록, 더 많은 기업이 더 꽉찬 혜택으로 코세페에 참여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