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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남미] “주유구 어디 있지?”…전기차 처음 훔친 절도범들의 최후
생전 처음 전기차를 훔친 절도범이 주유구를 찾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이 주유소 CCTV에 고스란히 잡혔다. 때마침 경찰과 마주친 절도범들은 찔끔찔끔 눈치를 보다 줄행랑을 쳤지만 결국 쇠고랑을 찼다. …
2020.6.1 09시 30분
“인종차별에 등 돌리지 말라”...美 흑인 사망으로 바뀐 나이키 광고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가 인종차별에 참지 말 것을 시사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새로운 광고를 선보…
2020.5.31 17시 57분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숨을 쉴 수가 없다!”…하와이서 진행된 평화 가두시위
미국 경찰의 폭력적인 법집행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미국의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가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지는 사건에 분노한 시민들이 31일 …
2020.5.31 17시 41분
美 ‘흑인 사망’ 시위 군중으로 돌진하는 뉴욕 경찰차 논란 (영상)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 경찰차가 시위 군중으로 돌진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2020.5.31 17시 13분
“그저 살고싶을 뿐” 美 12살 소년이 사망 흑인에게 바치는 노래 큰 울림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1명이 목숨을 잃은 뒤 미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12살 어린 소년이 망자에게 바치는 노래가 미국 사회에 큰 울림을 던졌다. CBS와 NBC 등은 27일(…
2020.5.31 16시 23분
아내 돈 벌러 간 사이…딸 성폭행한 中 양부 징역 15년
재혼한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딸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 양부에 대해 재판부가 15년 징역형을 판결했다. 중국 장쑤성(江苏) 고등인민법원은 약 4년 동안 10대 딸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양…
2020.5.31 13시 55분
마스크, 장갑 ‘둥둥’ 코로나19로 바다도 몸살… “이제 시작일 뿐”
코로나19 쓰레기가 해양 오염의 또 다른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비영리환경단체 ‘해양정화작전’(Opération Mer Propre) 측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
2020.5.31 13시 23분
전기자동차 다음은 전기비행기 시대…무사히 첫 비행 완료
전기자동차에 이어 전기비행기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기비행기가 지난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에서 약 30분간 성공적인 비행을 마쳤다고 비행기 개발사가 발표했다. 이…
2020.5.31 11시 07분
[여기는 중국] 강아지 목줄처럼…어린이 안전줄 오히려 ‘위험천만’
중국에서 어린이 안전줄 착용으로 인한 위험천만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논란이다. 보호자와 어린이의 팔목에 가느다란 줄을 연결, 동행 시 미아 사고 방지 등을 목적으로 하는 안전줄이 오히려 각종 안전…
2020.5.31 10시 51분
[여기는 베트남] 병마와 싸우며 학업 이어간 대학생, 졸업장 손에 쥐고 눈 감아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이 대학 졸업장을 손에 쥐고 이튿날 눈을 감았다. 베트남 현지 언론 탄티엔은 껀터 대학 농학부 식품공학을 전공하는 22살 대학생 캉의 사연을…
2020.5.31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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