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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쯔이 “영어교사와 거의 동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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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쯔이가 자신의 영어실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 털어놨다.

장쯔이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베이징TV의 인기프로그램 ‘베이징열선’에 출연해 영어습득 고생담을 밝혔다. 그는 “영어가 정말 필요했다. 그래서 미국에서 미국인 영어교사를 고용해 하루종일 그와 보냈다. 거의 동거수준이었다. 사적인 시간도 함께 보내며 회화 이외의 것도 배우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1년후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나 프랑스 칸영화제에 참석할 당시 영어를 못해 곤욕을 치뤘었다. 각종 해외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지만 영어를 못해 얼굴을 붉히며 횡설수설했던 것. 당시 중국인들은 이 장면을 보고 “중국인들의 수치”라고까지 말했었다. 때문에 장쯔이가 굳은 결심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해 지금과 같이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실력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장쯔이는 최근 중국에서 자신의 임신설이나 비난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이미지 변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출연한 이후 줄곧 중국인들의 비난의 대상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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