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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유명아나운서, 성추행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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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방송국의 유명 아나운서 타카하시 토루(高橋徹,41)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 됐다.

수사중인 경시청 ‘요요기서’에 따르면 타카하시 아나운서는 8일 오후 10시경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한 노점상에서 약속을 위해 기다리던 여성의 가슴을 거칠게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타카하시 아나운서는 이 사건에 대해 “술에 만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정하고 있다.

NHK측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사실 관계를 조사해 엄정히 처벌할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타카하시 아나운서는 1991년 NHK방송국에 입사해 현재 ‘NHK 뉴스 안녕 일본’에서 중계 리포터를 맡고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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