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욘사마, 안경 쓴 모습 최고” 日서 투표 1위

작성 2007.09.24 00:00 ㅣ 수정 2007.09.24 23:3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에서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유명인’으로 뽑혔다.

일본 ‘세이코’사가 10월 1일 ‘안경의 날’을 맞아 1,074명을 대상으로 ‘가장 안경이 잘 어울리는 유명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한류스타 배용준은 남자부문 1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또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로는 탤런트 다카기 미호가 선정됐으며 미호는 4년 연속 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설문조사 결과로 ‘안경 쓴 사람을 좋아한다.’는 비율은 55% 였으며 응답자들 대체로 연예인들이 패션을 위해 안경을 쓰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영 2주만에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는 6회(26일 방영)부터 담덕 탄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연호개와 왕의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마이니치 신문 (사진왼쪽 부터 다카기 미호, 배용준)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이스라엘 안쪽으로 500m 가로질러…하마스 침투 터널 파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