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지금은 이동국이 뭔가 보여줄 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사우스게이트감독, 토트넘전 앞두고 특별주문

확대보기
“이동국 이제 일어서야할 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일한 공격수로 남은 이동국(28)에게 지금까지와 다른 활약을 주문했다.

이동국은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벌어지는 토트넘과의 칼링컵 3라운드에 실전 경험이 있는 유일한 공격수로 출전한다. 호삼 아메드 미도, 툰카이 산리 등 미들즈브러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출장한 수 없는 가운데 이동국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

이같이 절박한 상황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동국에게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활약을 주문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스포팅라이프’(sportinglife.com)는 ‘이동국이 일어서야 할 때’(TIME FOR LEE TO STAND UP)라는 제목으로 이동국에 대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기대를 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금이야말로 이동국이 뭔가 보여줘야 할 때”라며 “우리는 그가 한단계씩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봐왔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이어 “그는 더없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우리는 그가 가진 뛰어난 움직임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난 두 경기에서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의 부상은) 새로운 선수들을 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부족한 공격 자원에 대한 지적에는 “승부차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준비가 되어 있다.”며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이 팀의 ‘유일한 희망’으로 출전하는 이번 경기에는 토트넘의 이영표도 출전할 것으로 예상돼 두 선수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스포팅라이프 기사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