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마주보고 타는 ‘커플 자전거’ 臺서 개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타이완의 한 대학교에서 두 사람이 마주보고 앉아서 타는 이색 자전거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있다.

타이완 극동대학교(Far East University) 창작센터는 최근 새로운 개념의 2인승 자전거를 만들어 유선방송 ‘TVBS’를 통해 발표했다.

이 새로운 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두 사람이 마주 앉은 상태로 기어를 조작해 운전자를 바꿔가며 탈 수 있다는 점. 앞뒤로 두 사람이 앉아 앞에 탄 사람이 혼자 운전을 하는 기존 2인승 자전거에서 완전히 벗어난 발상이다.

운전자를 바꾸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별도의 사용설명서 없이도 10초 정도면 바꿀 수 있다고 제작팀은 설명했다. 또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사진을 찍거나 운전자에게 간식을 먹여줄 수도 있다.

이 특이한 자전거를 개발한 창작센터의 천유강 센터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보자는 취지에서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연인들의 데이트는 물론 가족끼리의 화합을 다지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작팀은 이 자전거의 상품화를 함께할 투자자를 찾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독일 등에 특허를 신청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최악의 한파 녹일 ‘최고의 온천 여행’은 이곳…“힐링 점수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차라리 돼지를 키우지”…중국군 女장교, ‘마두로 참수’ 이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20대 여성, 피임하려다 그만…‘피임기구 파손’ 희귀 사례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환갑 앞두고 얻은 금지옥엽”…‘59세 초고령 산모’ 기적의
  • 바위 능선에 머문 고요, 천태산의 겨울
  • “햄버거도 못 산다?”…‘자산 3조’ 유튜버가 밝힌 ‘돈의
  • 빛의 속도로 날아가 ‘쾅’…러, 중국산 ‘레이저 무기’ 사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