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4000만년된 장님거미 화석 英서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영국에서 4000만년 된 거미화석이 발견돼 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집가 테렌스 콜린우드(Terence Collingwood·37)가 발견한 이 화석은 현재까지 단 한 차례만 발견된 장님거미(Harvestman·또는 통거미)화석이다.

이번에 발견된 장님거미 화석은 매우 오래됐을 뿐 아니라 보존상태가 완벽해 관련 학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콜린우드는 “수집한 공룡화석 안에서 우연히 발견했다.”면서 “화석 연구에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것을 발견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이를 기증하기로 약속한 그는 “박물관에 나의 수집품을 기증하고자 했던 꿈이 이루어졌다.”며 기뻐했다.

장님거미 화석을 살펴본 자연사박물관의 화석 전문가 앤드루 로스(Andrew Ross)는 “장님거미는 끈적끈적한 송진을 피해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화석으로 발견되는 일은 매우 드물다.”며 “거미 다리가 하나도 빠짐없이 몸통에 연결되어 있는 등 완벽 보존되어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