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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피드 레이서’ 세계최초 홍보는 한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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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국내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비는 오는 20일 귀국해 한국을 시작으로 자신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의 홍보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홍보 일정 중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이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비 본인이 오는 26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행사에 앞서 국내 팬들에게 먼저 자신의 헐리우드 데뷔작을 보여주고 싶어했다.”며 “이번 행사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작은 정성”이라고 밝혔다.

비는 이번 국내 홍보를 위해 오는 20일 귀국해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진 후 22일 홍콩으로 출국하며 이후 미국 LA, 런던, 베를린, 일본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비의 헐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는 일본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을 맡았으며 에밀 허쉬, 매튜 폭스등 헐리우드 스타가 출연한다. 비는 ‘스피드 레이서’에서 ‘태조 토고칸’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비는 현재 베를린에서 자신의 헐리우드 차기작 ‘닌자 어쌔신’의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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