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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중심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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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에픽하이(타블로, DJ투컷, 미쓰라진)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5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화려한 컴백 신고를 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이번 앨범은 015B나 토이 같은 성격을 가진 프로듀서 중심의 음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윤하가 피처링 한 ‘우산’이라는 곡은 뮤지컬처럼 만들기도 했다.”며 “개인적으로 에픽하이의 목소리가 필요 없을 정도의 음반을 만드는게 목표였다. “고 밝혔다.

또 “누구 목소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노래를 잘 만드는게 중요했다.”며 5집 앨범 제작에 대한 뒷 이야기를 덧붙였다.

작년 한해 4집 앨범 ‘Remapping The Human Soul’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힙합그룹으로써 13만장이라는 이례적인 판매고를 달성한 에픽하이는 이번 5집에서도 발매전 선주문량 5만장을 달성하는 등 또 다른 히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서울신문 NTN 김경민 기자/ 사진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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