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브리트니와 똑같네”…파파라치들 ‘깜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앗, 브리트니가 아니었네!”

미국의 톱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빼다 박은 듯한 외모로 파파라치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한 여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들은 “파파라치들이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브리트니와 똑같이 생긴 여성을 오해하고 플래쉬 세례를 터뜨렸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파파라치들이 브리트니와 ‘섬뜩하도록’ 닮은 여성의 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 “얼굴 뿐 아니라 헝클어뜨린 머리모양, 통통한 몸매까지 모두 똑같았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팝스타를 닮아 카메라 세례를 받은 이 여성은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는 상황을 즐기듯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해변을 돌아다녔다.


가짜 브리트니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파파라치들은 허탈하게 돌아섰지만 “지금까지 본 브리트니 닮은 꼴 중에 단연 최고였다.”고 전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왼쪽은 진짜 브리트니 오른쪽은 닮은 여성)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파병 북한군, ‘음란 동영상’에 푹 빠졌다…인터넷 자유 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