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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훈련소 앞 마지막 인사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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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대 전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담담하다. 지금이 입대하기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시작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에릭은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 든 2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취채진 앞에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하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담담한 심정이다.”라고 말문을 연 에릭은 밝은 표정으로 “신화 멤버 중 첫번째로 건강히, 그리고 잘 다녀오겠다.”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짧게 깎은 머리가 어색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 시원하다.”고 털털한 웃음을 보인 에릭은 “입대 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 좋은 시기에 가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릭은 “지금이 연기자로서나 가수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적기라고 본다.”며 “군대에서의 기간을 통해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고 4년 후에 신화의 멤버로 6명이 멋지게 뭉쳐 콘서트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훈련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작별을 고했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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