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J리그 ‘유니폼에 술광고는 OK, 파친코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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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내년 시즌부터 유니폼에 술 광고를 허용할 전망이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지난 12일 “J리그가 유니폼 스폰서로 주류회사나 술 제품을 명시하는 것을 해금하기로 하고. 오는 18일 이사회에서 정식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J리그는 그동안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술 회사의 유니폼 후원을 금지해왔다. 올시즌 로아소 구마모토가 J2리그에 가입할 당시 기존 유니폼 후원사이던 주류 회사의 로고와 스폰서명을 변경하도록 했다.

하지만 구단들은 최근 후원사 확보와 자금마련의 어려움을 내세워 이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J리그도 지역에 따라 주조가 주요 산업인 곳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사행성이 높은 파친코 회사의 광고는 여전히 금지된다. 또 유니폼에 술 광고를 허용하더라도 어린이용 레플리카 유니폼에 표기하는 문제는 재검토하기로 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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