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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연애 하고 싶지만 군대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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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연애는 하고 싶지만 군대에 가야하기 하기 때문에 연애는 나중에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달콤한 거짓말’(감독 정정화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한선은 “진지한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군대가 우선이기 때문에 군대를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이기우 역시 “나도 연애를 하고 싶지만 한선이와 동갑이고 해서 같이 손잡고 군대에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한선은 “그동안 액션 위주의 무거운 영화를 많이 하다가 밝은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 함께 출연한 (박)진희 누나와 (이)기우가 함께 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했다. 영화 ‘늑대의 유혹’, ‘열혈남아’, ‘마이뉴 파트너’등 주로 거친 남자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조한선은 이번 영화에서 감춰져 있던 코믹본능을 발휘, 폭소를 자아내는 표정연기와 애드립으로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운명의 상대(이기우 분)를 잡기 위해 ‘기억 없는 척’ 거짓말을 시작한 지호(박진희 분)와 그녀의 기억을 되돌리려는 동식(조한선 분)의 이야기를 그린 ‘달콤한 거짓말’은 12월 18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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