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12월 18일 ‘You&Me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만난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말콘서트를 위한 연습에 들어갔다.”며 “오는 18일부터 MBC 홈페이지를 통해 콘서트 티켓을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무한도전’ 멤버들 위주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작년처럼 연인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닌 친구, 가족 등 둘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무한도전’ 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09년 달력을 제작해 12월 6일부터 MBC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수익금 전액은 소녀소년가장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달력 촬영을 해왔다.”며 “지난해 보다 완성도 높은 달력이 탄생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