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힌트를 얻은 해외 디자이너가 손가락을 움직여 음악을 만들수 있는 일명 ‘뮤직 글러브’를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 글러브는 손가락 끝에 부착된 센서가 두드림의 강도와 톤을 감지해 소리와 리듬을 함께 출력한다.
특히 장갑의 손등 부분에 달린 소프트웨어는 손가락이 만든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녹음하면서 연주자의 헤드폰으로 이들 사운드를 전송한다.
이렇게 되면 장갑을 낀 연주자는 손가락을 두드려 리듬과 사운드를 곧바로 만들어내면서 직접 음악을 창작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자의 설명이다.
제품을 고안한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 피터 햄플은 “센서와 바닥 사이의 마찰이 핵심”이라며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물체에 따라 사운드와 리듬을 달리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coroflo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