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스칼렛 요한슨, ‘섹시한 나치 여군’ 변신

작성 2008.12.23 00:00 ㅣ 수정 2008.12.23 16:5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파격적인 ‘3단 변신’ 사진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외매체들은 스칼렛 요한슨의 새영화 ‘스피릿’에 등장할 의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 속에서 요한슨은 나치 여군, 간호사, 일본 게이샤 등의 의상으로 지금껏 시도한 적 없는 파격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확대보기


영화 스피릿에서 요한슨은 악한 옥토퍼스(사무엘 L. 잭슨 분)의 여비서이자 1940년대 섹시하지만 치명적인 팜므파탈을 연기했다.

요한스의 이번 사진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나치 여군으로 변신한 사진으로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사진을 배경으로 차갑고 강한 여군을 표현했다.

요한슨은 다른 사진에서 검은 간호사 유니폼을 입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백의 기모노 복장에 붉은 입술 화장으로 일본 게이샤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스피릿은 ‘씬시티’의 원작자이자 ‘300’을 연출했던 프랭크 밀러 감독의 신작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확대보기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