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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호날두 혹평 “볼거리에만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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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제라드만 못하다.”

거스 히딩크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2008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여주기’에만 치중하는 선수라고 혹평했다.

히딩크 감독은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순으로 표를 던진바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호날두는 오직 골대 앞에서 골을 넣는 것에만 집중한다.”며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 훌륭한 기술을 갖고 있지만, 지나치게 화려하며 보여주는 데 치중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호날두보다 제라드를 훨씬 더 좋아한다.”면서 “제라드는 기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최고이며 시합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FIFA 올해의 선수 이외에도 발롱도르(Ballon d’or),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등 2008년 세계적인 상을 휩쓸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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